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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통신금융사기, 이것만 알면 매년 수천억 원을 예방할 수 있다!

기자명 : 박경희 입력시간 : 2019-11-06 (수)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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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청장 민갑룡)은 전기통신금융사기 근절을 위해 경찰 전 역량을 집중하여 단속?예방 활동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피해를 예방한 최신 주요사례를 통해 국민의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는 피해 예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최근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 범죄는 2019년 10월까지 31,001건이 발생하고 피해액이 5,044억 원에 이르는 등 피해가 계속 증가하여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이에 따라 경찰은 경찰의 적극적인 대응과 금융기관 종사자 등의 협조로 국민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할 수 있었던 사례를 통해 유사 피해를 예방하고자 한다. 경찰청 관계자는, “주요 사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예방법 외에도 경찰에서 운영 중인 ‘치안 1번가(police1st.go.kr)’에 접속하면 실제 전화금융사기 범인의 목소리를 체험할 수 있다.”라고 안내한다. “예방법에 조금만 더 관심을 기울이면 안타까운 사례를 충분히 막을 수 있으니, 국민께서는 이와 같은 사례에 속지 않도록 유의하고, 유사 사례 시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담당: 수사과 경정 김태현(02-3150-2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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