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27일 오후 20시30분 경 이성한 경찰청장은 서울지방경찰청 112종합상황실및 교통정보센터를 방문하여 현황보고를 받고 무전을 통하여 현장 근무자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또한 혜화서의 종로5가 파출소 근무자들 및 동대문쇼핑몰 '두타' 부근에 배치된 형사 근무자들을 만나 따뜻한 음료수를 전달하며 연말연시 민생치안 확립을 위해 고생하는 현장 경찰관의 노고를 치하하고 시국현안에 흔들림 없이 국민안전을 위해 본연의 임무에 충실해 줄 것을 당부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