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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과학수사 자문위원 위촉

- 법의학, 법과학, 법심리 등 분야별 전문가 총 110명
기자명 : 이창희 입력시간 : 2021-02-25 (목) 16:37
경찰청은 수사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강화하기 위해 과학수사 자문위원을 선정하고 위촉식(2. 23.)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찰청은 2012년부터 각 분야에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과학수사 자문위원으로 위촉해 왔으며, 올해 5회를 맞은 과학수사 자문위원은 5개 분야 총 110명을 위촉할 예정이다. 
전문분야: 법‧제도(16명), 법의학(17명), 법과학(36명), 법공학(23명), 법심리(18명)  
  
그간 자문위원들은 과학수사 관련 제도 및 신규 장비 도입 등 경찰의 정책 수립단계부터 전문지식을 제공하고, 사회적 이목을 끄는 중요 사건・사고에 경찰과 현장조사를 하는 등 과학적‧기술적 분석과 지원을 해오고 있다. 
  
지난해 △인천 송도 크레인 타워 전도 사고(1월), △이천 물류창고 화재 사건(6월) △부산 동구 초량 지하차도 침수사고(7월), △이춘재 살인 사건 범죄분석 자문 등 
 
특히, 이번에는 △미제사건, △아동학대, △안전사고 등의 과학적 분석을 강화하기 위해 관련 대학 및 관계기관 추천을 받아 31명을 신규 위원으로 위촉하였다. 
   
대표적으로 범죄심리 전문가로 알려진 표창원 전 의원 등을 위촉하였고 아동학대 사건 등에 법의학적 자문을 강화하기 위해 국내 소아 부검에 정통한 법의학 전문가 등을 포함하였다.
   
또한, 화재‧붕괴 등 재난‧안전사고에서 사고의 원인과 사실관계를 명확화하기 위한 안전공학‧토목공학 전문가들도 보강하여 과학적 수사 자문체계를 보강하였다.  

► 범죄심리 분야 표창원 전 의원은 범죄분석(프로파일링)을 소재한 방송 패널 출연‧프로그램 진행‧저술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 법의학 분야 서울대 유성호 교수는 저서 ‘죽어야 만날 수 있는 남자’ 출간, 법의학 강의, 부검 및 감정 활동 등을 지속해서 수행하고 있다.   
   
► 디엔에이(DNA) 분야 임시근 교수는 저서 ‘궁금한 디엔에이 이야기’ 출간 등 디엔에이를 통한 미제사건 해결 사례 소개, 다수의 연구논문과 국내외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 영상분석 분야 황민구 대표는 법영상 분석 전문가로서 경찰 영상분석 요원 
  교육 지원과 주요 사건 영상분석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김창룡 경찰청장은 “경찰이 온전한 책임 수사기관으로서 전문성, 공정성, 절차적 정당성을 기반으로 국민 눈높이에 맞게 수사 결과의 당위성을 입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라며, “이를 위해 과학수사를 통한 객관적 증거 확보로 수사의 신뢰성을 높여 나가야 할 것”이라고 밝히며, 위촉된 자문위원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조언을 부탁하였다.

중앙취재본부 이창희 기자 jesus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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