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청장 김창룡)은 5월 1일(토)부터「범죄위험도 예측⋅분석 시스템(프리카스 Pre-CAS)*」을 전국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범죄예측 시스템은 치안⋅공공데이터를 통합한 빅데이터를 최신 알고리즘을 적용한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하여 지역별 범죄위험도와 범죄발생 건수를 예측하고 효과적인 순찰 경로를 안내하는 시스템이다.
시범운영은 지난 3월 한 달간 울산⋅경기북부⋅충남 등 3개 시⋅도 경찰청을 대상으로 하여 안정성⋅효과성을 점검하였다.
문형봉 기자 mhb04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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