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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시 조사관 2배로 늘려 변사사건 대응 역량 높인다

- ’21년 채용인원 143명 중 상반기 65명 채용, 검시 전문성 강화 기대 -
기자명 : 이창희 입력시간 : 2021-07-19 (월)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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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국가수사본부(본부장 남구준)는 변사사건 수사의 책임성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보건·의료 분야 전문인력을 검시조사관으로 대폭 증원한다는 방침이다. 상반기에는 간호사·임상병리사 자격 보유자 65명을 신임 검시조사관으로 채용(7. 12.)하였으며, 하반기에도 추가 선발하여 올해 한 해에만 총 143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검시조사관은 전국 시도경찰청에 139명이 근무 중으로 2005년 최초 도입되어 변사사건 발생 직후 변사자 사망원인 조사와 부검 필요성 판단을 주 임무로 하고 있다.

현재 인원으로는 신속하고 체계적인 현장 대응에 한계가 있었으나, 올해 채용인원 143명이 현장에 배치되면 인력 규모가 현재의 2배 수준(현 139명→282명)으로 확대되는 만큼 변사사건 수사역량이 크게 강화될 전망이다.

채용된 신임 검시조사관은 경찰수사연수원과 국과수에서의 전문교육과 각 시도경찰청에서 현장 실습교육을 거쳐 올해 12월부터 변사사건 현장에 정식 투입될 예정이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 규명이 국가의 가장 기본적 책무라는 인식에 따라 변사사건 수사역량을 지속해서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국가수사본부는 검시조사관 뿐 아니라 수사 분야별 전문성 강화를 위해 변호사·사이버수사 등 다양한 분야 경력자에 대한 수사분야 경찰관 채용(경력경쟁 채용)을 확대했으며* 올해 14개 분야 332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 ’19년 230명 → ’20년 227명 → ’21년 332명

구분

무도

재난

사고

의료

분야

지능범죄

사이버마약

수사

사이버

수사

사이버

안보

수사

안보

수사

과학

수사

범죄

분석

영상

분석

회계부정

법학

’21

332

40

32

10

10

5

20

30

20

90

20

10

25

8

12

채용일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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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형사소송법 등 개정에 따라 사건심사나 중요사건 대응에 있어 법률전문가 수요 증대가 예상됨에 따라 변호사의 채용 규모를 확대(20명→40명)하고, 사이버마약 사범 급증에 따라 사이버 마약수사 분야 채용을 신설하였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수사 분야 경찰관으로 지속 채용하여 인적 역량을 높여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중앙취재본부 이창희 기자 jesus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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