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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성서총회, 총회장) 김노아 목사 한기총 23대 대표회장 출마 선언

적폐 청산하고,개혁적인사 기용으로 화합하겠다
기자명 : 오형국 입력시간 : 2017-08-03 (목)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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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아 목사는 지난달 31일 한국교회 100주년기념관 4층 소강당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성명서를 발표 했다.

 

김 목사는 성명서를 통해 개인의 사욕과 독선으로 한기총을 분열시킨 적폐청산의 무리들은 회개해야 한다면서 마녀 사냥 방법의 이단몰이를 즉각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김 목사는 자신에 대한 논란에 대해 자신은 보혜사를 사람이라고 잘못 사용한 적이 있지만 지금은 진리의 성령이라고 한다면서 보혜사는 성삼위의 한분으로서 육체를 입은 자는 보혜사가 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예배시마다 사도신경을 고백하고 있고 중요 행사 때 마다 성만찬 의식을 행하고 있다면서 “1982년 안모씨가 김노아(김풍일) 목사에게 금품과 직위를 갈취할 목적으로 음해하고 허락 없이 직인을 도용하여 이름 없는 임명장을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정통 장로교단 출신으로 장로교 신학을 했고 한기총에서 한국교회를 위해 함께 일할 믿음의 협력자로 인정해 한기총 공동회장, 법인이사, 신천지특별대책위원장으로 임명받아 사역을 감당했다면서 이단으로 규정해 공격한다면 선거관리규정 92항 상대후보 비방으로 반드시 처벌을 요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목사는 한기총에 가입된 65개 교단과 14개 단체를 무시하고 독단적으로 한기연에 가입하려는 행위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면서 한국교회 통합은 한기총이 중심이 되어야 하고 대형교단 중심의 귀족 교단과 군소교단을 천민교단으로 나누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고 지적 했다.

 

김 목사는 기자회견 내내 적폐청산을 강조하며 7.7 정관 기반으로 한 한기총 중심의 통합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목사는 “WCC와 동성결혼 합법화를 반대 한다면서 한국교회와 한기총을 비난하는 이단 신천지를 박멸하는데 성과 있는 기적을 보여 줄 것을 말했다.

 

한기총 법적 문제에 대한 질의에는 이영훈 목사에게 최근에 화해를 위한 공식 공문을 보낸 상태에 있다면서 임시총회 전에 모든 법적인 문제가 해결되어질 것으로 보고 여의도순복음교회와는 한국교회 큰 화합을 위해 협치를 이루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이단 시비는 언제부터 시작되었는가에 대해서는 “198269일 시작됐다면서교회를 지키기 위해 성경총회에 가입했고 이단시비는 가짜로 만들어진 수신자 없는 임명장 발행으로 부터 시작된 것이다고 주장했다.

 

한편 김노아 목사는 한기총 변화와 개혁에 대해 분열시킨 적폐를 청산해야 한다는 것과 한기총을 중심으로 분열된 연합단체를 통합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대형교단과 군소교단이 상생하고 공존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출마자는 개인인적사항 서류외 소속교단 경력증명서와 교단 추천서,발전기금 5천만원 납입필증 등 제출해야 한다,

대표회장 선거에 나오기위해서는 한기총 운영기금 1억원 포함 공식적으로 1억5천만원 납부해야 한다.


김노아 목사는 () 한기총 공동회장,() 한기총 신천지 대책위원장, () 한기총 법인이사,() 사단법인 세계기독교연합총회 이사장,() 대한예수교장로회 성서총회 총회장,

() 세광중앙교회 당회장 등 사역을 감당해오고 있다.

오형국 종교국장 ohhk2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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