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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강제일교회, 2017구속사하계대성회 개최

만유의 창조주 하나님 복음 전하는 일꾼 되길 기도
기자명 : 오형국 입력시간 : 2017-08-17 (목)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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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강제일교회(이승현 목사)는 지난 87일부터 9일까지 여주평강제일연수원에서 사역자와 성도 등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구속사 말씀으로 열매 맺어 크게 부흥하는 교회란 주제로 2017목회자 구속사 하계대성회를 개최, 세계만방에 만유의 창조주 하나님 복음을 전하는 일꾼이 되길 기도했다.

 

이번 대성회는 개회예배와 구속사 강의, 저녁 찬양기도회, 오전강의, 오후 강의, 구속사 사례발표, 찬양, 지역별 아카데미 모임, 폐회예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한 총 6강으로 진행된 구속사 강의는 구속사와 족보, 족보의 역사성과 흐름, 창세기 5장 족보의 구속 경륜, 에녹 족보의 구속 경륜, 창세기 11장 족보의 구속 경륜, 아브라함의 부르심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담임 이승현 목사는 첫날 저녁 개회예배에서 설교를 통해 나와 맞지 않는 사람을 통해서도 하나님은 일을 하고 계신다. 우리는 서로 다르지만, 만유의 통일자 삼위일체 하나님 안에 들어갈 때 하나가 되는 것이라며 이번 하계대성회를 통하여 전 세계 모든 말씀의 가족들이 만유의 아버지 안에서 하나 되는 역사가 일어나길 축원한다고 말했다.

 

가인의 족보는 인간의 찬란한 문명을 전수한 족보였다. 그러나 셋의 족보는 신앙을 전수하는 족보였다. 우리는 가인의 문명을 전수하는 족보가 아니라 셋의 족보, 즉 신앙을 전수하는 족보에 들어가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구속사의 말씀이 전 세계 열방에게 전해지는 그 날까지 주님께 생명 바쳐 충성하자고 역설했다.

 

구속사시리즈는 평강제일교회 원로 고 박윤식 목사가 저술한 책이다. 이 저서들은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 기독교계로 하여금 성경속의 족보에 집중하게 한 사실상 최초이며 유일한 책으로써 성경을 설명하면서 유구한 역사 속 세계 최초라는 라벨을 달고 나왔으며, ‘구속구속사’, 하나님의 경륜등의 단어를 교계에 일반화시켰다.

 

오형국 종교국장 ohhk2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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