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은급재단 제
7대 이사장 이임(윤완용 목사) 및 제8대 이사장(김부열 목사) 취임 감사예배가 25일 오전 11시 총회본부 대강당에서 총회장 및 교단 증경총회장,서울서지방회 임원들이 참석하여 격려하고 축하 했다.
이날 1부 예배는 부총회장인 윤기순 목사의 사회로 인도되어 이기운 목사(부흥사회 총재)가 기도를 하고, 재단이사인 정기소 장로가 성경봉독 (마 25:14~19)을 했으며, 여전도 전국연합회 찬양단의 찬양에 이어 총회장인 김원교 목사가“착하고 충성된 종”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하나님은 항상 필요 할 때 일꾼을 들어 쓰십니다. 본문 말씀처럼 다섯 달란트.두 달란트 받은자는 장사하여 다섯 달란트,두 달란트 남겼듯이 열매를 맺어야하고 그리고 끝까지 충성을 다하는 종이 되시길 소망한다. 우리 은급재단도 하나님의 사역을 잘 감당한 은퇴 목회자에게 또한 선교와 미망인에게 필요한 지원을 하기 위해 설립된 재단입니다. 오늘 취임하는 이사장님도 하나님께서 더욱 필요해서 세우신줄 압니다. 충성된 주의 종들을 위해 은급재단을 잘 감당하시리라 믿고 우리 모두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진 2부에는 이사장 직무대행인 김종현 장로의 사회로 이.취임식이 진행되어 김두성 목사(증경총회장)가 축복기도를 하고, 이임이사장 윤완용 목사가 이임인사를 했으며, 송재석 목사(증경총회장)의 격려사에 이어 취임식으로 백병도 목사(증경총회장)가 축복기도를 하고, 신임이사장인 김부열 목사가 취임 인사말을 전했다.
신임이사장 김부열 목사는 취임 인사말에서 건실한 은급재단을 운영하는데 첫째, 높은 가입을 둘째, 안정적인 대출 셋째, 안정적인 투자 넷째, 과감한 체질 개선으로 든든한 은급재단을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진 권면과 축사 순으로 조병창 목사(증경총회장)와 오희동 목사(증경총회장), 이봉준 원로목사가 권면을 했으며, 이어 위광필 목사(증경총회장)와 김재송 목사(증경총회장), 나세웅 목사(증경총회장), 윤종관 목사(증경총회장)가 격려사를 그리고 김종현 목사(성결신학원 이사장 직무대행),조석근 목사(예성부흥사회 증경총재), 이강춘 목사(총무)가 축사를 했다.
이어 성현교회 찬양단의 축가 무대와 감사패, 꽃다발 증정하고, 신임이사 소개와 재단사무국장인 김정규 목사의 광고에 이어 이철용 목사(증경총회장)의 축도로 이. 취임 감사예배를 마쳤다.
오형국 종교국장 ohhk200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