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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소녀가장을 돕기 위한 크리스챤컵 자선골프대회 열려

전국 규모의 크리스챤 자선골프대회 성황 ... 기독교내에서도 관심 많아
기자명 : 오형국 입력시간 : 2017-09-12 (화)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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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소녀가장을 돕기 위한 ‘2017 크리스찬컵 자선골프대회가 최근 강원도 원주 센추리21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 크리스챤컵 자선골프대회는 골프가 고비용의 스포츠라고 하여 더 이상 음지의 스포츠가 돼서는 안된다.”는 취지로 개최됐다.

 

많은 크리스챤과 목회자가 건강을 위하여 골프를 즐기고 있는 만큼 기독교내에서도 골프가 선한 목적으로 사용되도록 모범적으로 본을 보일 필요가 있어 대회를 준비했다.”라고 신연욱 대표는 설명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크리스챤골프위원회(www.kcg.or.kr)와 스포츠미션이 공동주최하고 대한스포츠프로골프협회가 주관하여 총 35개 팀 140여명의 선수들이 참여했다.

 

또한 연기자 임동진 목사, 45기 챔피언 홍수환 장로, 가수 옥희 권사, 코미디언 송영길, SBS 박상준 아나운서, SBS골프 해설가 김홍기 프로 등 연예인, 스포츠인들과 기업인들이 함께 참여하여 자선에 대한 뜻에 동참했다.

 

대회에 앞서 개회예배에서는 김녕혁 이사(한국크리스챤골프위원회CKPGA)의 사회로 임동진 목사(스포츠미션 고문)내 인생의 우선순위는?’(633)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고, 이형근 목사(CKPGA 심사위원장)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대회장 장성일 회장은 자선골프대회에 참석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성황리에 대회를 치를 수 있었던 것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 덕분이다. 다음 대회에도 더 많은 크리스챤들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직위원장 장성철 교수는 골프가 크리스챤들의 건전한 스포츠로 활성화되어 건강한 몸과 건전한 정신, 견고한 신앙의 다짐이 되고 선교에 활용 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국크리스챤골프위원회 신연욱 대표는 기독교내에서도 골프가 선한 목적으로 사용되도록 모범적으로 본을 보이기 위해 이 대회를 준비했다.” 이어 바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회를 후원해 주신 각계각층의 크리스챤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 다음 대회에도 변함없는 지지와 후원을 아끼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수상에는 남자부 우승 박태건(71.2), 준우승 노승목(71.2), 메달리스트 김용현(67), 여자부 우승 김경원(71.6), 롱게스트 여인준(294 YD), 니어리스트 이양미(0.9M), 다버디상 김민훈(버디 8), 다파상 임채운(15), 베스트 드레서상 백용화, 노문자 등이 수상했으며 기금은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시민연합에 전달됐다.

 

한국크리스챤골프위원회는 한국교회와 대한민국에 관심과 봉사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자선 골프대회 및 각종 골프행사를 통한 사회적 나눔활동에 참여해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위원회는 ‘2017크리스찬컵 자선골프대회하반기 목회자 대회를 10, 평신도 대회를 11월에 잇따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의010-2216-3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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