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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교단 장충단교회(담임 박순영 목사), 설립 제72주년 기념 임직감사예배 드려

"주께서 택한 그릇"
기자명 : 오형국 입력시간 : 2017-09-23 (토)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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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만남.따뜻한 동행'을 표방하고 있는 서울 중구 장충로2가 소재 장충단교회(박순영 목사, 기성측)가 지난 917일 교회설립 72주년 기념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박순영 담임목사의 집례로 서울지방회부회장 박춘환 장로의 기도와 사회자의 성경봉독, 교회할렐루야 찬양대 찬양에 이어 서울중앙회부회장 이두원 목사가 "주께서 택한 그릇"(9:15-20)이란 제하로 설교했다.

 

이어 임직식에서 "홍건표 외 4명의 장로장립과 곽기홍 외14명의 안수집사장립, 그리고 곽성혜 외 36명의 권사취임 등 모두 57명이 이날 임직을 받았으며, 이어서 집례자 담임목사가 이를 공포한 뒤 임직증서 수여 및 서울지방남전도회연합회 회장 김명철 장로가 기념품을 증정했다.

 

축하와 인사에는 장충단교회 청년부DL팀의 몸찬양과 바이올리니스트 이상훈씨의 축하연주에 이어 중앙교회 한기채 목사가축사와 권면 한 뒤 임직자대표 홍건표 장로의 답사 후 행사준비위원장 조창연 장로의 인사 및 광고를 끝으로 장충단교회 명예목사 조종남 목사가 축도하고 마쳤다.

 

한편 담임 박순영 목사는 임직식과 관련 '천년에 남을 영원한 일꾼이 되소서'라는 한편의 시를 남겼다. 이 세상에서 오직 한 분 주님만을 사랑하여 모든 것을 바친다는 것은 이 세상을 다가진 것보다 더 위대한 일입니다. 한번살아 백년을 걷는 이 길 천년에 남을 영원한 일꾼이 되소서

오형국 종교국장 ohhk2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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