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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2회 정기총회 예장 (한영총회), 신임 총회장에 김시홍 목사 선출

종교개혁 500주년 맞아 성서로 돌아가는 총회 다짐
기자명 : 오형국 입력시간 : 2017-09-23 (토)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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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한영총회 제102회 정기총회가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서울한영대학교 대강당에서 개회되어 총회장에 김시홍 목사(수선교회)를 선출했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성서로 돌아가자란 주제로 개회된 총회는 230여명의 총대들이 참석한 가운데, 은혜롭게 성총회로 진행됐다.

 

총회의 한 회기를 책임질 임원선거에선 총회장에 단독으로 출마한 김시홍 목사가 당선의 영예를 안았고, 목사 부총회장 선거는 박봉수 목사(충신장로교회)와 신상철 목사(복있는교회)가 복수로 나선 가운데 신상철 목사가 선출됐다.

 

장로부총회장 김진수 장로(송학교회), 서기 이계신 목사(엘림교회), 부서기 한미량 목사(한샘교회), 회의록서기 박필훈 목사(시은소교회), 회의록부서기 유재봉 목사(예수님교회), 회계 박영애 목사(생명수교회), 부회계 김정훈 목사(부안은혜교회), 총무 김명찬 목사(면목제일교회), 감사 이영희 목사(헤브론교회), 우상용 목사(한영제일교회) 등은 단독으로 입후보해 각각 선출됐다.

 

이에 김시홍 총회장은 총대들의 대의적인 헌신과 협력을 간곡히 부탁한다면서, “총회장으로서 최선의 역량으로 총회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 총회장은 특히 미비된 규정과 총회의 실정에 맞는 규정 보완 노회와 긴밀한 관계를 통한 총회와 노회의 발전 한국교회 연합사업에 적극 동참해 총회의 위상 제고 각국, 각위원회의 운영 활성화를 통해 평신도사역에 도움 한영대학교를 중심으로 후학들을 위한 신학 교육 사업 전개 총회 교역자부부 연합수양회를 총회 동역자의 동질성 향상으로 연합과 일치 도모 등 6가지 중점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앞서 드린 예배는 이계신 목사의 인도로 서울노회장 김성기 목사의 기도와 최규석 목사의 왜 성경으로 돌아가야 하는가?’란 제목의 설교, 신상철 목사의 봉헌기도에 이어 김시홍 목사의 집례로 성찬식에 들어가 분병 및 분잔을 하고 남궁선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신임 총회장 및 임원진은 총회장 : 김시흥 목사. 목사부총회장: 신상철 목사, 장로부총회장 김진수 장로. 서 기: 이계신 목사(엘림교회). 부서기 : 한미량 목사(한샘교회). 회의록서기: 박빌훈 목사(시은소교회). 회의록부서기: 유재봉 목사(예수님교회). 회 계 : 박영애 목사(생명수교회). 부회계: 김정훈 목사(부안은혜교회). 총 무 : 김명찬 목사(면목제일교회), 감 사 : 우상용 목사(한영제일교회), 이영희 목사(헤브론교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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