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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2015학년도 학위수여감사예배

학위수여 및 졸업식 총 133명의 학위자 배출
기자명 : 오형국 입력시간 : 2016-03-02 (수)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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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 황원찬 박사)는 2015학년도 학위수여감사예배를 2월 26일(금) 오전11시 경기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소재 본대학교 강당에서 목회자 교수 성도 학위자 친지 등 행사장이 넘치는 가운데 드려졌다.
 
대한신대는 이날 학위수여 및 졸업식을 통해 철학박사(Ph.D) 24명, 목회학박사(D.Min) 2명, 신학석사(Th.M) 8명, 목회학석사(M.Div) 64명, 석사(M.A.) 35명 등 총 133명의 학위자를 배출하게 되었다.
 
이종전 교수의 사회로 열린 이날 학위수여 감사예배에서는 류춘배 석좌교수(정남중앙교회)의 기도에 이어 한승희 교수(교회음악학과)가 특송을 펼친 후 황원찬 총장이 ‘주님의 지상명령’이란 제호로 본문(마28:18-20)을 근거 말씀을 선포했다.
 
황 총장은 “여러분이 우리학교에서 수년간 공부한 학문은 세상의 여타학문처럼 자신의 미래나 자기만족을 위한 것이 아닌 주님의 거룩한 지상명령을 수행키 위한 일단의 과정이었다. 여러분이 그동안 우리 학교에서 만만치 않은 학업을 완수하며, 오늘의 자리에 우뚝 선 것은 이제 세상에 나갈 준비가 됐다는 뜻이다.
 
이제 세상에 나가 여러분은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으라’고 한 주님의 지상명령을 늘 가슴에 새겨, 복음 전파의 사명을 삶에서 실천하는 대한신대의 동문이 되길 바란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는 주님의 약속을 굳게 믿고, 글로벌 시대의 리더로 우뚝 서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설교 후 황 총장은 졸업생 한명 한명에 직접 학위를 수여했으며, 특별히 학업이 우수한 학생들에게는 이사장상(14명), 총장상(14명), 특별상(1명)을 수여했다.
 
이날 졸업생들의 새출발을 축하하기 위해 조병수 총장(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박총근 총회장(예장대신)이 직접 축사 했으며, 이선 박사(백석대학교신학대학원장)는 권면을 했다.
 
한편, 해외 신학생들로부터 많은 각광을 받고 있는 대한신대는 금번 학위수여식을 통해 신학석사 3명, 목회학석사 5명, 석사 13명 등 총 21명의 유학생들을 배출 했다. 종교국기자 오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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