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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베봉 봉사단체,한기원 원로목사 500명 초청해 삼계탕 나눔봉사

나누고베풀고봉사하는그룹(회장 한옥순)은 11일 서울대공원 무지개 동산에서 한기원의 원로 목사 500명에게 삼계탕 나눔 봉사
기자명 : 오형국 입력시간 : 2016-10-14 (금) 00:12


 문세광 한기원 대표회장이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이선구 이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특수경찰신문
 
  '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이하 한기원, 회장 문세광 목사)'1011일 오전 11시부터 서울대공원 테마가든 내 무지개동산에서  원로목회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을맞이 야외예배 및 경로잔치를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와 예일세무법인 후원으로 개최했다.예배는 강진문 목사의 사회로 이소영 목사의 기도, 사회 강진문 목사의 성경봉독, 한국중앙교회 찬양단의 특송에 이어 한기원 대표회장 문세광 목사가 설교를 했다.문세광 목사는 설교에서 모세가 120살을 살며 죽기 전까지 왕성한 기력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여호와를 위한 열심히 가득한 그에게 여호와께서 날마다 독수리와 같은 새 힘을 불어넣어 주셨기 때문입니다라며 우리는 쉬지 말고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에 전심으로 임해야 할 것입니다라고 전했다.이어 명예회장 이상모 목사의 감사의 말씀과 문세광 목사가 이선구 목사와 권오철 장로에게 감사패 증정했다. 감사패를 받은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이선구 목사는 환절기에 원로 목회자들의건강과 기력회복을 위해 마련했다앞으로도 원로목사님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한다라고 밝혔다.
계속해서 조석규 목사의 광고와 증경회장 최복규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이어지는 순서로 이창희 목사의 색소폰
연주, 고창수 목사의 하모니카 연주에 이어 평양예술단의 공연이 진행됐다.
  경로잔치에는 SNS에 기반을 둔 순수 민간 봉사단체인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이하 나베봉그룹)’의 한옥순 회장과 회원 18명이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이선구 이사장이 후원한 삼계탕 500인분과 과일 음료수 등을 대접하는 봉사를 했다.한옥순 회장은 또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해주는 봉사 회원들과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대한민국 최고에 봉사단체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이주태 원로목회자후원회 이사장은 원로목사님들께서 일구어놓으신 복음의 열매가 풍성하게 맺어 지금의 우리가 있기에 항상 감사하다라며 오늘 삼계탕을 후원한 사랑의쌀나눔온동본부와 나베봉그룹 같이 원로목사님을 잘 섬기시는데 사명감을 가진 단체가 많아지고, 궁극적으로는 하나님나라의 백성의 모습으로 우리 모두가 살아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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