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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교회(담임목사 박광일) 창립 35주년 기념 임직식가져

하나님을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며 영혼을 힘써 전도
기자명 : 오형국 입력시간 : 2017-03-10 (금)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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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성측 총회 소속 관악구 난곡로 신광교회는 지난 35일 오후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각오로 세계만방에 하나님의 복음을 전할 것을 다짐했다.

창립 35주년을 기념해 가진 이날 임직식을 통해 박종희 장로 등 1명의 장로와 12명의 권사, 6명의 명예권사가 새로운 직분을 받았다.

담임 박광일 목사는 임직과 관련, “교회의 머리되신 주님께서 그동안 신광교회를 두 날개로 날아오르는 건강한 교회로 부흥 성장케 해 주셨다. 앞으로 마지막 시대, 마지막 주자의 사명을 감당하고자 주님 손에 붙들린바 되어 달려가고자 한다새로 직분을 받는 모든 임직 자들이 더욱 충성된 종이 되어 부르신 이를 기쁘시게 해 드리는 사역으로 헌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임직 자들은 순교정신으로 죄악과 이단과 자유주의 신학사조를 방지하며, 성경적 복음 신앙으로 교회를 굳게 지킬 것과,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사중복음과 헌장은 성경적이며 체험적이며 신앙양심상 정당한 줄 믿어 복종하며 가르칠 것을 서약했다.

또한 받은 직분이 신성하고 존귀하며 의무와 책임이 중대함을 깊이 인식하고 직무에 평생토록 충성할 것과, 하나님을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며 영혼을 힘써 전도하며 우환질고와 낙심한 이들을 권면할 것을 서약했다.

박광일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이흥배 목사의 대표기도와 황제돈 장로의 성경봉독, 기드온성가대의 찬양, 이정길 목사의 이름의 변화라는 제목의 설교, 강용조 목사의 축복기도 순으로 진행됐다.

오형국 종교국장 ohhk2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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