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총 게시물 156건, 최근 0 건
 

 

한우리교회, 창립100주년 기념 임직예식 가져

세계만방에 하나님의 복음 전하는 교회
기자명 : 오형국 입력시간 : 2017-03-23 (목) 11:04

한우리교회.jpg

서울시 강남대로 한우리교회(윤창용 목사)는 지난 35일 오후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각오로 세계만방에 더욱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교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가진 이날 임직식을 통해 노상인 장로가 원로장로로 추대되었으며 김현모 장로가 명예장로로 추대되었다. 또한 강홍엽 장로 등 7명의 장로와 52명의 권사, 10명의 안수집사가 각각 새로운 직분을 받았다.

담임 윤창용 목사는 임직과 관련 주님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주님의 몸된 교회에 충성할 신실한 일꾼을 택하고 훈련하여 임직하게 됨을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임직자 모두 더욱 하나님의 복음전파와 선교를 위해 주님께 헌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임직자들은 순교정신으로 죄악과 이단과 자유주의 신학사조를 방지하며, 성경적 복음 신앙으로 교회를 굳게 지킬 것과,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사중복음과 헌장은 성경적이며 체험적이며 신앙양심상 정당한 줄 믿어 복종하며 가르칠 것을 서약했다.

또한 받은 직분이 신성하고 존귀하며 의무와 책임이 중대함을 깊이 인식하고 직무에 평생토록 충성할 것과, 하나님을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며 영혼을 힘써 전도하며 우환질고와 낙심한 이들을 권면할 것을 서약했다.

윤창용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여상익 장로의 기도와 김형주 목사의 성경봉독, 할렐루야성가대의의 찬양, 여성삼 목사의 다듬으시는 하나님이라는 제목의 설교, 백장흠 원로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오형국 종교국장 ohhk2004@naver.com

 

 

☞특수문자
hi

 
특수경찰신문 / 발행인/편집인 : 이주태 / 발행(등록)일자:2012년 2월1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8번지 대일빌딩 4층
TEL:02-2213-4258 / FAX:02-2213-4259 / 등록번호 : 서울 아01956 / 청소년보호책임자:이하영
Copyright ⓒ 특수경찰신문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