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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동안교회(김형준 목사) 장로임직 및 명예권사 추대예식 개최

귀하게 쓰임받는 소중한 일꾼으로 거듭나길
기자명 : 오형국 입력시간 : 2017-05-02 (화)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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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동대문구 회기로 25길에 소재 예장 통합측 평북노회 소속 동안교회(당회장 김형준 목사)는 올해로 교회창립 59년을 맞이해 423일 오후 7시 성도 및 가족, 친지, 귀빈 등이 동교회 대예배당을 가득 메운 가운데 장로 임직 및 명예권사 추대예식을 개최했다.

이날 예식은 1부 예배, 2부 장로임직예식, 3부 명예권사 추대예식, 4부 축하순서 및 폐회, 순으로 진행된 1부 예배에서 당회장 김형준 목사의 인도로 김승칠 은퇴장로의 기도, 인도자의 성경봉독, 교회 연합찬양대 찬양에 이어 전세광 목사(노회장/세상의 빛 교회)'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딤후 2:20-21)란 제하로 설교했다.

설교에서 전 목사는 "오늘 본문 말씀대로 큰 집에 금그릇, 은그릇, 나무그릇, 질그릇이 있으나, 귀하게 쓰는 것이 있고, 천하게 쓰는 것도 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에 쓰심에 합당할 뿐 아니라 모든 선한일에 준비함이 되는 것"이라며 "오늘 새 일꾼으로 탄생되는 직분자들께서 이 시대적 소명에 걸맞는 또 위대하게 쓰임받는 소중한 일꾼으로 거듭나길 축복 한다"는 내용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 장로임직 및 명예권사 추대식에선 김원수 외 13명의 장로장립과 강성희 외 18명의 명예권사 추대로 당회장의 서약, 안수기도, 임직자와 안수위원의 악수례, 장로예복착용, 당회장의 선포 후 임직패증정 등의 순으로 이날 모두 33명이 새 직분자로 임직됐다.

끝으로 축하순서 및 폐회에서는 이종만 장로(전 노회장/아름다운교회)와 최흥진 목사(호남신학대학교 총장)가 축사와 권면으로 본행사를 축하했으며, 1) 'You raise me up', 2) '나를 사용하옵소서'를 굿뉴스 콰이어의 축하공연에 이어 당회서기 최윤철 장로의 광고 후 김운성 목사(땅끝교회)가 축도하고 마쳤다.

오형국 종교국장 ohhk2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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