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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고아에서 목회자까지 권예리 목사의 신간 ‘치유를 원하시나요?’ 화제

절망을 희망으로 바꾼 권예리 목사의 감동 실화 통해 치유 전해
기자명 : 오형국 입력시간 : 2017-06-01 (목)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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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고아로 태어나 삶의 역경을 딛고 일어선 영적 치유자 권예리 목사(사랑의 교회)의 인생 이야기를 담은 실화 치유를 원하시나요?(도서출판 소리샘)’가 목회자와 평신도들 사이에 잔잔한 화제를 뿌리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저자 권예리 목사는 전쟁속에 태어나 버려지며 가난과 역경속에서 한맺힌 삶을 살았다. 그러나 주님을 만나면서 내적, 영적 치유를 얻으며 새로운 생명과 삶으로 거듭나 끝내는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며 목회자가 되었다.

책은 실화를 그대로 재연하여 녹음으로 기록해 집필된 것으로, 저자의 실재적이고 영적인 경험을 통해 동시대를 살아가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놀라운 성령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나, 계속되는 인생의 고난속에서도 좌절하지않고 역경을 이겨내며 인생의 승리자로 우뚝 선 저자의 체험적 삶의 진솔한 고백이, 절망속에 갇히며 지친 삶의 영역에서 힘든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이 시대의 많은 영혼들에게 큰 용기와 격려를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추천사를 쓴 대전 중문교회 장경동 목사는 추천사에서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인데 어떻게 삶이 이토록 힘들고 어려웠을까, 그 누구라도 이쯤 되면 감히 힘들었다는 표현을 못하고 나는 그래도 평탄한 삶을 살았다는 위로가 될 것 같다면서 자신의 힘들었던 삶을 다 솔직하게 드러내 놓은 용기와 순전함을 엿볼 수 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정사라 목사는 제 인생에서 권예리 목사님을 만나게 된 것이 최고의 축복이었다고 전한 뒤 오랫동안 기다려온 보혈의 책인 치유를 원하시나요?’가 세상에 나오게 됨을 진심으로 기뻐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린다면서 성령님이 한자 한자 관여하여 사람의 멋이 아닌 하늘의 소망으로 우리를 초청하는 이 책을 주님의 간절한 마음으로 대신하며 추천한다고 말했다.

추천사를 쓴 장경동 목사(대전중문교회)어차피 한 번 사는 인생인데 삶이 이토록 힘들고 어려웠을까? 그 누구라도 이쯤 되면 감히 힘들었다는 표현을 못하고 나는 그래도 평탄한 삶을 살았다는 위로가 될 것 같다면서 자신의 힘들었던 삶을 다 솔직하게 드러낸 용기와 순전함을 엿볼수 있다고 했다.

.‘치유를 원하시나요는 내적 치유를 통해 새로운 인생을 살면서 자신처럼 고통 받은 영혼들을 위해 본인의 실화를 그대로 담아내, 고난과 치유와 응답의 이야기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버려진 전쟁고아 이야기가, 2부에서는 하나님과의 만남, 3부 주의 길, 4부 희망 메시지로 이어진다.

권예리 목사는 성서신학원과 백석영서신학교, 백석영서신대원을 졸업했다. 예장대신 영서노회 자문위원, 백석영서신학교 후원회장, 새천년비전부흥사협회 여성상임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심리상담사 1급 자격증을 보유한 권 목사는 세종시에 사랑의전인치유상담센터를 설립하고 치유사역 뿐 아니라 어려운 개척교회, 고아원, 양로원 그리고 노숙자들을 섬기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오형국 종교국장 ohhk2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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