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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철 교수 ‘자연치유’에 대한 실력을 인정받으며 초청 잇달아

‘삼보식품’에서 자연치유를 통한 건강힐링 강연
기자명 : 오형국 입력시간 : 2017-06-13 (화) 22:02

강의하고 있는 장성철 교수.jpg

삼보식품의 된장을 살피고 있는 장성철 교수.jpg

삼보식품(대표 김인석)은 최근 경기대 경영대학원 장성철 교수를 초청해 본사 직원 및 발효식품 관련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자연치유를 통해 건강을 되찾는다.’는 주제로 건강에 관한 강연회를 열었다.

현대 물질문명이 발달할수록 질병과 질환의 종류가 늘어나고 있고 그 원인 또한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늘날 현대인들의 서구화된 식습관, 자동화된 생활방식에 따른 운동부족, 각종 유해환경의 범람, 고령화로 인해 만성질환과 생활습관병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에 따라 다양한 의학적 방법들이 발달되어 인간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해왔지만 현대의학은 여러 가지 면에서 한계도 함께 드러내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자연치유적인 접근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자연치유는 인간의 내재적인 면역력과 자연치유력을 이끌어내고 증진시킴으로써 인간 스스로가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고 건강을 회복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바로 이러한 자연치유는 현대의학이 해결하지 못하는 여러 가지 심신의 문제, 증상, 질병들에 대해서 효과를 발휘한다고 할 수 있다.

장성철 교수는 자연치유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바른 생활이라며 단식, 생식, 자세, 배변, 소금, 물 등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법을 강의했다.

장 교수는 병원에서 사형선고를 받은 환자들이 병원치료를 거부한 후 오히려 극적인 완치를 보이는 예가 무수히 보고되고 있다. 이러한 기적이 가능한 것은 바로 우리 몸속에 자연치유 시스템이 있기 때문이다. 난치병도 극복하는 이 자연치유력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강연회에 참석하면 배우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치료는 외부로부터 오는 반면, 치유는 내부로부터 온다. 치유라는 말은 온전하게 만든다는 의미이다. 곧 완전성과 균형을 회복시킨다는 것이다. 신체는 스스로를 치유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만드셨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장 교수는 의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그리스 의사 히포크라라테스는 음식으로 못고치는 병은 약으로도 못고친다.’고 말하고 있다. 이처럼 건강한 먹거리 교육은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그 어느 교육보다도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강조한다.

삼보식품(대표 김인석)은 전북 무형문화재 제 23호 죽염제조장인 효산 스님이 전수 지도한 삼보죽염으로 발효숙성시킨 삼보 정()깊은 죽염간장, 된장, 생청국장을 선보이고 있다.

9번 구운 고품질 죽염을 생산하는 삼보는 정깊은 죽염간장과 된장을 전통 옹기에서 최소 2년 이상 숙성기간을 거쳐 출하하고 있다.

한편 장 교수는 자연치유에 대한 실력을 인정받으며 최근 전국의 단체 및 교회 등에서 초청을 받아 자연치유를 통한 건강힐링을 강연하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오형국 종교국장 ohhk2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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