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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공익실천협의회,합동 총회회관앞에서 성석교회의 관북노회 가입 비판 기자회견

김화경목사 “총회 썩은 정치꾼들은 대가성 금품 로비 정황 의혹 앞에 사실을 밝혀라”
기자명 : 오형국 입력시간 : 2017-06-14 (수)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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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공익실천협의회(대표 김화경 목사)는 지난 14일 서울 대치동 예장 합동 총회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석교회 사태에 대한 성명서를 낭독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성석교회 성도들 약 20여명도 함께했다.

김 목사는 이날 성명서에서 총회 썩은 정치꾼들은 대가성 금품 로비 정황 의혹 앞에 사실을 밝혀라면서 편 목사는 지난 518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담임목사부존재에 관한 재판(사건번호2016가합 106606)에서 패소해 담임목사가 아니라는 판결을 받았다는 사실을 전제하고 총회 임원회를 향해 사회법 판결과 100회 및 101회 총회 결의 무시하고, 성석교회를 관북노회로 일방적으로 가입시킨 이유가 무엇인가?”라고 지적했다.

이어 임원회는 총회가 위임한 안건만 처리할 수 있다면서 어찌 현 임원회는 제101회 총회가 위임해주지 않은 성석교회 문제를 사회법 판결과 서경노회의 권한을 무시하면서 관북노회를 이명을 강행하려는 이유가 무엇인가라고 덧붙였다.

"성석교회는 사회법 재판 결과에 의해 점차 안정을 찾아가고 있으므로, 성도님들은 편 가르기 하지 말고 하나님 사랑 안에서 하나 되기를 촉구한다""편 목사는 총회와 성석교회를 더 이상 우롱하지 말고 석고대죄하고 물러가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오형국 종교국장 ohhk2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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