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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광근 목사(예수소망교회) 성역 41주년 감사예배 및 원로목사 추대, 이광석 담임목사 위임 감사예배 드려

아름다운 은퇴, 새로운 시작
기자명 : 오형국 입력시간 : 2017-07-11 (화)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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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 소속 서울시 노원구 하계동 소재 예수소망교회는 79일 오후3시 석광근 목사의 성역 41주년 감사예배 및 원로 목사 추대, 담임 이광석 목사의 위임목사 취임 감사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각오로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신실한 교회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원로 목사로 추대 받은 석광근 목사는 부끄럽게 사역해 온 종에게 큰 사랑을 베푸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앞으로 더욱 주님을 바라보고 섬기는 종이 되겠다고 밝혔다.

 

부총회장 윤기순 목사(구로중앙교회)는 추대사로 석광근 목사는 1976년 본 교회를 개척하시고 41년을 하루같이 영혼을 사랑하는 뜨거운 열정으로 생명있고 바른 교회를 이루기 위하여 말씀을 전하며 교우들을 돌아보시고 기도하며 교회를 섬겨오셨습니다.이에 훌륭한 모습을 오래 기리기위해 서울북지방회가 추천하고 제96회 총회에서 원로목사 추대 허락을 받아 오늘 그 공적을 치하하며 원로목사 추대예식을 거행하게 되었다.

 

총회장 김원교 목사(참좋은교회)석광근 목사가 이제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예수소망교회 원로목사가 되신 것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공포합니다.’며 공포하다.

 

이어서 원로목사 추대패 증정을 하고 오희동 목사(증경총회장 성광교회원로)의 격려사와

조원집 목사(증경총회장 강서교회원로),윤동철 박사(성결대학교 총장),이태공 목사(목사연 부총재 샘물교회),황인찬 목사(예장개혁 증경총회장 의왕중앙교회)의 축사가 있었다.

 

담임목사로 위임받은 이광석 목사는 부족함이 많음에도 담임목사로 섬길 수 있는 거룩하고 귀한 직임과 사역을 맡겨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충심으로 담임목사의 직분을 다하고 모든 일에 근신 단정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사역에 부합하도록 행하며 임직하던 때에 승낙한대로 행할 것을 서약했다.

 

교인들은 이광석 목사가 담임으로써 가르치고 인도하며 신령한 덕을 세우기 위해 전력할 때 도와줄 것과, 목회사역에 안위가 되도록 모든 요긴한 일에 합력할 것을 서약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드리며 이철용 목사(증경총회장 창신교회원로) 축도로 마쳤다.

 

오형국 종교국장 ohhk2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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