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맞아 교통 혼잡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어 교통경찰 가용경력을 최대한 동원하여 '14. 1. 22(수)~2. 2(일)까지「12일간」특별교통관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단계인 1. 22(수)~1. 28(화)까지는 전통시장 및 대형마트‧백화점 등 교통 혼잡지역에 교통경찰을 집중 배치하여, 소통위주 교통관리를 실시하고, 2단계인 1. 29(수)~2. 2(일)까지는 공원묘지 주변 성묘객 교통관리와 귀성ㆍ귀경길 고속도로 연계도로 위주 소통활동에 주력한다.
이번 특별 교통 관리기간에는 1일평균 교통경찰 등 283명, 순찰차 85대, 싸이카 18대, 헬기 1대 및 견인차 9대등 경찰 가용경력을 최대한 동원하여 광역적 교통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