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경찰청(청장 진정무)는 최근 국민적인 이슈가 되고 있는'박사방','번방’사건과 관련하여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국민의 우려와 분노에 공감하며, 우리 사회에서 더 이상 디지털 성범죄가 발붙이지 못하도록 강력히 단속 하겠다” 라며 척결 의지를 밝혔다.
아울러 3월 26일 경남경찰청 및 23개 경찰서에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단을 설치하여 기능간 유기적인 협업으로 수사의 효율을 극대화 하고 수사과정에서 2차 피해 방지 및 피해자 보호·지원에도 만전을 기하는 한편, 타 기관 및 관련단체와 적극 협력하여 관련제도의 개선까지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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