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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2020년 보이스피싱 심층분석(제2탄 대출사기형)」

- 대환대출 명목... 기존 대출금을 계좌이체 또는 직접 건네줄 것을 요구 -
기자명 : 이창희 입력시간 : 2021-01-12 (화) 21:08

전북경찰청(청장 진교훈)에서는 작년 한해 도내에서 발생한 보이스피싱 건수가 전년에 비해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보이스피싱 수법은 지능화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발생현황) 최근 3년간 도내 발생 보이스피싱은 발생건수 및 피해액 모두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으나, ’20년 상반기부터 감소세를 보이면서 ’19년 대비 발생건수는 36%, 피해액은 20.6% 감소하였다.

’20년 일평균 1.7건 발생, 피해액 3,383만원(‘19년 일평균 2.7건, 4,300만원)

발생유형은 대출사기형이 503건으로 81%, 기관사칭형이 118건으로 19%를 차지하고 있고, 피해자 연령별로는 50대가 190명(30.6%)으로 가장 높았으며, 40대 177명(28.5%), 20대 91명(14.7%), 60대 이상 85명(13.7%), 30대 78명(12.6%) 순으로 나타났다. 

대출사기형 심층 분석은 기존 대출금 변제시 대환대출을 해주겠다는 수법이 주로 사용되며 남성 피해가 여성 대비 1.5배로 높았고, 주피해 연령층은 대출수요가 많은 40~50대이며, 계좌이체를 이용하는 수법이 급감한 반면, 대면편취 비중이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전북경찰은 “보이스피싱 단속을 강화하고 TV·라디오·신문 등 대중매체를 활용한 언택트 홍보로 피해예방에 주력하는 등 보이스피싱 근절을 위해 총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앙취재본부 이창희 기자 jesus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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