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19.12.∼’21.3. 성능저하 등의 문제로 수리의뢰 받은 PC에 자체 제작한 랜섬웨어를 감염시키거나, 실제 랜섬웨어 공격을 당한 기업을 위해 해커와 협상하면서 요구받은 복구비를 부풀리는 등의 방법으로,
피해자 40명으로부터 약 3억 6,200만원을 가로챈 컴퓨터 수리업체 소속 수리기사 및 법인 10명을 입건하고 그중 2명을 구속하였다.
중앙취재본부 이창희 기자 jesus9@daum.net
<저작권자 ⓒ 특수경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