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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청,“함께해유 착한운전”홍보대사 가수 요요미 위촉

- 제3대 홍보대사로 요요미 위촉, 홍보영상 지상파TV 등 송출 -
기자명 : 이창희 입력시간 : 2021-06-17 (목)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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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청(청장 임용환)은 6월 15일 범도민 교통안전운동인 “함께해유 착한운전” 제3대 홍보대사로 청주 출신 트로트 가수 요요미(27세)씨를 위촉하고 충북의 교통안전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3대 홍보대사로 위촉된 요요미씨는 제1대 홍보대사인 국악인 남상일씨와 2대 홍보대사인 가수 태진아씨에 이어 충북의 교통안전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고향의 교통안전을 위한 노력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2019년부터 “함께해유 착한운전“ 교통안전운동 전개
지난 2019년부터 충북도를 비롯한 자치단체와 충북경찰청, 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공단 등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함께해유 착한운전“ 캠페인은 매년 착한운전과 나쁜운전을 3개 유형으로 선정하여 도민들의 교통안전의식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의 착한운전은 “스쿨존 절대감속, 정지선 지키기, 방향지시등 켜기”이며, 나쁜운전은 “음주운전 안하기, 신호위반 안하기, 불법주정차 안하기”로 선정하고, 홍보대사인 요요미씨가 참여하여 제작한 홍보영상을 통해 도민들에게 친근하고 알기쉽게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에 제작한 홍보영상은 충북도와 충북경찰청, 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공단이 지원하였으며 오는 7월부터 약 4개월간 지상파 TV와 전광판, 버스정류장, 대형마트, 아파트 엘리베이터 등에 송출될 예정이다.

이번에 홍보대사로 위촉된 요요미씨는 고향인 충북의 교통안전을 위해 홍보대사로서 열심히 활동하겠다며 충북도민 모두가 교통안전을 위해 힘을 모아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중앙취재본부 이창희 기자 jesus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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