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보성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보성군방범연합회 소속 12개 제대 방범대장과 임원진을 대상으로 치안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작년한해 보성군 방범연합회의 활동사항을 격려하고 보성경찰서 2014년 주요 추진업무를 설명하는 자리였다.
특히, 농촌지역의 넓은 면적을 경찰력만으로는 전담하기에는 부족하여 민·경 치안파트너십 구축으로 범죄예방을 극대화 하는데 협력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김영근 경찰서장은 “2014년 보성경찰의 최대목표를 주민 친화적 경찰활동과 주민이 안전한 보성을 만드는데 경찰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