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서장 천범녕)에서는 19. 11. 20. 오전 감귤 최대 생산지인 남원읍을 관할하는 남원파출소를 방문, 현장직원과의 간담회를 가진 후 남원읍 일대에 대한 감귤수확철 빈집털이 절도 예방 순찰을 실시하였다.
서귀포경찰서는 11. 18. ~ 22.까지 경찰서 전 직원을 동원하여 중문 ~ 남원 일대에 대한 주,야간 도보순찰을 실시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치안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차량 블랙박스를 이용한 우리마을 감귤키퍼, 응답순찰, 자율방범대 야간 합동순찰 등 감귤수확철 범죄예방 활동을 올해 말 까지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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