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서장 최원석)는 지난 1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서장, 각 과장 및 승진자 동료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예로운 승진임용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승진임용식에선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성실한 자세로 묵묵히 직무를 수행해온 남문지구대 홍정욱, 서신지구대 강동완, 효자지구대 김형민 경사가 경위로, 교통안전계 김지형 경장이 경사로, 여청수사팀 김보라, 교통관리계 홍수연 순경이 경장으로 승진하는 영예를 안았다.
임용식에선 최원석 서장이 임명장 수여와 계급장을 부착하여 주었으며, 참석한 동료들이 꽃다발과 선물을 전달하며 승진임용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이날 승진의 영예를 안은 홍정욱 경위는 “승진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더욱 맡은 소임을 다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에 최원석 서장은 “오늘의 승진에 만족하지 말고 더 높은 꿈을 갖고 앞으로도 조직과 본인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전북취재본부 조양덕기자 deok1506@daum.net <저작권자 ⓒ 특수경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