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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완산경찰서, 韓電과 손잡고 전신주 안심신고망 설치

기자명 : 조양덕 입력시간 : 2020-06-02 (화)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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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서장 최원석)는 지난 5월 29일 한국전력 남전주지사와 협력을 통해 삼천2동 주택가 15개소에 ‘전신주 안심귀갓길 신고망’ 구축을 완료했다.

이번 신고망 구축으로 삼천2동 주택가 시민들의 저녁 귀갓길이 한층 더 안전하고 편안해질 것으로 보여 진다.

전신주 안심신고망은 電柱에 표시된 번호 8자리를 활용해 ‘112신고 안내스티커’를 부착하여 안심귀갓길 내 환경개선과 동시에 112신고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사업이며, 19년에도 전주대 원룸촌 등 8개 지역에 위치한 전신주 80여 개소에 안심신고망을 설치한 후 범죄예방 효과와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아 韓電 남전주지사와 다시 손을 잡고 추진했다.

삼천2동 주민은 “전신주 안심신고망 설치 후 도로가 밝아지고 저녁 귀갓길 걱정을 덜었다”며 경찰과 韓電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최원석 경찰서장은 “시민안전을 위해 韓電과 지속적 협업을 통해 전신주 안신신고망을 확대할 예정이며, 항상 낮은 곳에서 시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전 남전주지사(지사장 김선안)도 “지역 공동체의 일환으로 치안문제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전북취재본부 조양덕기자 deok1506@daum.net <저작권자 ⓒ 특수경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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