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경찰서 서장 총경 박승기 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안정적인 혈액 비축량 확보를 위해 사랑의 헌혈 릴레이 행사에 참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헌혈 행사는 지난 2월과 7월에 이어 올해 세번째로 코로나19 확산으로 혈액 수급 및 비축량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 보탬이 되기 위해 진행했다.
박승기 강진경찰서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혈액수급이 원활하지 않다는 소식에 직원들이 팔을 걷어 부쳤다 며 주기적인 사랑의 헌혈 릴레이 행사에 참여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문형봉 기자 moonhb04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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