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경찰서(서장 박임규)에서는 10. 22(목) 보성군과 함께 농산물 수확철 고령주민들의 교통사고가 증가하자 상습 사고 다발지역 및 위험도로와 고령 보행자 보호를 위한 12개 읍·면 진입로에 플레쉬잉카 경광등 80개를 전달받아 설치함으로써 고령주민들의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보성경찰서와 보성군은 관내 특성상 고령주민들의 야간 활동이 빈번한 농산물 수확철과 관내 관광지 행락철이 시작됨에 따라 농기계 및 이륜차와 고령주민 보행자 교통사고가 증가하자 보성군과 협업을 통해 사고 위험지역 및 보행자 보행이 많은 읍면 소재지 도로에 시인성좋은 플레쉬 경광등을 설치함으로써 운전자들의 경각심을 고취 주민들의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문형봉 기자 moonhb04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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