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서, 다문화여성 운전면허교실 개강식 개최

포항북부경찰서(서장 정흥남)는 8.14. 포항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 다문화여성 운전면허 학과시험 대비 운전면허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영어권 출신 다문화여성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교통범죄 등 범죄예방교실도 함께 이뤄진다. 
 

수강생수 15명으로 제한하여 사회적 거리 두기, 마스크 착용, 철저한 방역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도 주력한다. 
 

포항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금년부터 학과시험 합격한 수강생 전원에게 실기시험 수강 지원을 하기로 했다. 
 

포항북부서 외사계장은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지만 운전면허교실 수업에 열심히 참여하셔서 운전면허의 결실을 얻길 바란다.”며 응원했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