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북부경찰서(서장 권영만) 여성청소년과는11월 19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북구청, 가정위탁지원센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YWCA가정상담센터 등 5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가정폭력·아동학대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 통합솔루션팀 사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가정폭력, 아동학대 피해 가정에 대한 빠른 피해회복과 재발 방지를 위하여 관계기관과 협업하여 다각적인 피해자 보호·지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한 자리이다.
앞으로도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솔루션 회의를 통하여 가정폭력·학대 피해자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중앙취재본부 이창희 기자 jesus9@daum.net <저작권자 ⓒ 특수경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