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석 구례경찰서장은 1월 20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대한민국 안전하자, 어린이가 가장 안전한 구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했다.
지난해 12. 9 김희겸 재난안전본부장부터 시작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1주일 단위로 후속 참여자를 릴레이식으로 추진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강은석 서장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등에 대해 지역주민 · 학교 · 학부모 대상 적극 홍보 실시하고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김순호 구례군수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한 후 다음 챌린지 동참자로 유시문 구례군의회 의장, 임종섭 모범운전자 회장, 정철규 자율방법연합회 회장 등 3명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