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 송승현 서장은 민식이법 시행 이후 어린이 보호구역 내 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2월 15일 동참했다.
송승현 서장은 “어린이들과 보호자들이 걱정 없이 등·하굣길을 다닐 수 있도록 사고 없는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는 데 노력하겠다”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하였다.
송 서장은 다음 주자로 박성진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 우순만 익산우체국장, 박율진 전북대학교 환경생명자원대학장 등을 지목했다.
한편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를 시작으로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표어로 어린이 우선 교통사고 예방에 관해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보행자 및 운전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중앙취재본부 이창희 기자 jesus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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