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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경찰서, 보이스피싱 예방 우수 금융기관, 감사장 전달

기자명 : 이창희 입력시간 : 2021-03-11 (목)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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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서 서장(총경 이교동)은 3. 9.(화) 10:00-11:00
 1) 대전 동구 대전로783, 신한은행 대전역금융센터
 2) 대전 동구 태전로 147번길 2, 삼성동새마을금고 본점
 3) 대전 동구 계족로63, 동대전농협 본점을 방문하여 2020년 보이스피싱 예방 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금융기관에 감사장을 전달하였다.

먼저, 신한은행 대전역금융센터는 직원의 신속한 신고로 20.06.09.경, 20.11.19.경, 21.01.15.경, 21.01.20경 총 4건(총 2,600만원)의 보이스피싱 예방하여 국민의 소중한 재산피해를 지킨 우수 금융기관으로 선정되었고,

다음으로 삼성동새마을금고 본점은 직원의 보이스피싱 의심 신고로 20.11.02.경, 21.01.28.경 총 3건(총 6,000만원)의 보이스피싱을 예방하여 우수 예방 금융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동대전농협 본점은 현금으로 인출하려는 피해자의 언행등을 수상하게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112로 신고하여20.01.14.경, 20.10.16.경 총 2건의 보이스피싱을 예방하여 우수 예방 금융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에 대전동부서 서장(총경 이교동)은 금융기관의 책임자로서 이에 크게 기여한 신한은행 대전역금융센터장 이재성, 삼성동새마을금고 본점 이사장 이광복, 동대전농협 본점 신용상무 전용성 총 3명에게 감사장 및 부상품과 예방보상금 200,000원을 전달하고,

최근 금융기관의 적극적인 신고로 보이스피싱 건수는 줄었으나 대면 편취로 인한 피해액은 증가하는 만큼, 은행 창구에서 다액 현금을 인출 할 경우 주의 깊게 관찰하고 금융사기 피해 의심 시 112신고 등 범죄예방을 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하였다.

또한,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을 위해 금융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업할 것이며, 시민 및 은행 직원을 상대로 피해 예방 홍보 및 범인 검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취재본부 이창희 기자 jesus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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