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부경찰서(서장; 이교동)는 최근 사용자가 많아진 개인형 이동장치(PM, Personal Mobility)에 대해 6월 1일~3일까지 (3일간)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이 빈번한 관내 대학교에서 전단지 배부와 더불어 개인형이동장치 운전자에 대한 계도 및 교통안전교육을 통한 교통안전홍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관내 대학교(우송대, 대전보건대, 대전대)와 협업을 통해 대학교 캠퍼스내 통행량이 많은 지점에 개인형이동장치 이용수칙에 대한 안내 현수막을 설치했다.
이교동 경찰서장은 “개인형이동장치(PM)는 편리성의 강점으로 우리 생활속에 스며들었다.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교통수단으로 자리잡기 위해서 교통법규 준수 문화가 정착돼야 한다”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문형봉 기자 mhb0420@naver.com
[저작권자 ⓒ 특수경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