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경찰서(서장 안동현)는 지난 10월 7일 관내 배달대행업체를 방문하여 업주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하는 교통안전 홍보 활동을 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하여 배달음식 이용이 늘어남에 따라 배달대행업체의 이륜차 운행도 증가하고 있어 관내 배달대행업체를 방문하여 신호위반·인도주행 등 단속에 대한 안내를 하고,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홍보 마스크 등 홍보물품을 전달했다.
안동현 서장은 “이륜차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라며 “이륜차 교통법규 준수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형봉 기자 mhb04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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