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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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경찰대학&사)한국인성학회 공동 학술세미나 개최

기자명 : 김영준 입력시간 : 2017-10-10 (화) 10:20


경찰대학(학장 치안정감 서범수)은, 9. 29.(금) 14:00~17:30 경찰대학 도서관 1층 세미나실에서 경찰대학&사)한국인성학회 공동 학술세미나를 개최하였다.

경찰대학 인성리더십교육센터(센터장:경찰학과 백창현 교수)와 사)한국인성학회(대표이사:구본충)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 세미나에는 경찰관 및 학자, 인성․인권교육에 관심 있는 일반인 등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특히, 행정안전부․경찰교육원․중앙경찰학교․해양경찰교육원 등 유관기관에서도 세미나 토론자 등으로 적극 참석하여 최근의 인성 및 인권에 대한 높은 사회적 관심을 보여주었다.

「21세기 글로벌 인재 양성」을 주제로, 이순신 인성 리더십, 대학의 자기경영 리더십, 성인 인성교육, 경찰관 인권․인성교육 필요성을 논의하였다. 그 간의 인성 학술세미나는「인성교육진흥법」제정(2015년)에 따른 ‘청소년 인성교육의 필요성’,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인성교육 프로그램 도입’, ‘청소년의 윤리․도덕의식 강화’ 등 ‘청소년’을 중심으로 논의된 반면, 이번 세미나에서는 ‘인성 교육’의 범위를 더욱 확장하여, 대학(大學)을 통한 자기경영 리더십 향상 방안 / 대학생을 포함한 성인 인성교육의 강화 방안 / 국민 멘토 ‘이순신’의 인성 리더십 발전 방안 등 ‘성인 인성’을 논의하였다.

또한 마지막 시간에서는 ‘경찰관 인권의식과 인성 함양을 위한 교육 필요성’을 주제로 경찰교육원․중앙경찰학교․인천지방청․광주지방청․경남지방청 등 전국 경찰관들의 활발한 자유 토론이 이루어지면서 성황리에 건설적인 토론이 이루어졌다. 경찰대학은 2016년 9월 인성리더십교육센터를 개소하여 대학생 상담․특강․공연 등과 인성리더십 캠프 및 봉사활동(집고치기․벽화그리기․지역아동 학습지도)을 통해 대학생의 인성교육과 인권의식 강화에 꾸준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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