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벚꽃 아래에서 열린 음악회의 사회는 교향악단의 이준석,홍보실의 김자경 경사가 진행하였고 행사는 의장대의 동작술과 싸이의 "젠틀맨"음악에
맞춰 퍼포먼스로 시작하였으며, 경찰교향악단의 "그리그-Holberg Suite"를 비롯한 성악, 대중가요의 연주와 노래가 이어졌다.
행사는 당초의 예상을 넘는 많은 수의 주민들의 참석하여 참석한 지휘부가 입석으로 관람하는 즐거운 사태가 벌어졌고 무대앞까지 임시
돗자리를 설치하는 열렬한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으며 사회자와 학장이 넌센스퀴즈를 내고 정답자에게 상품권을 증정하는 "주민과 함께하는 넌센스
퀴즈"로 즐겁고 유쾌한 분위기속에 행사를 마감지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