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포천시 찾아 독거노인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무료의료지원 서비스 제공 -
경찰병원(원장 이홍순)은 11월 1일,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사무소에서 임시 진료소를 열고 독거노인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의료지원 활동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경찰병원 가톨릭의료봉사단(원내종교동호회)과 함께한 이번 무료 의료지원은 윤연정 전문의(산부인과장), 박명식 전문의(경찰병원 건강증진센터), 현하나 전문의(경찰병원 치과) 등 총 14명의 의료봉사단이 참여하여 의료사각지대에 놓은 독거노인 및 다문화가정에게 따뜻한 의료의 손길을 전했다.
한편, 경찰병원은 찾아가는 의료서비스의 일환으로 1사1촌 농촌마을 의료지원, 경찰관서 순회 진료뿐만 아니라 재난구호팀, 나눔의료봉사단 등 다양한 봉사단을 운영하여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매년 의료진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의료봉사를 전개하는 등 사회적 책임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