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 명절을 맞아 입원환자 병동 방문해 따뜻한 위로와 격려 전해 -
영화배우 홍아름이 브라운관을 잠시 벗어나 경찰병원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병원 체험을 했다. 경찰병원(원장 이홍순)은 2월 5일(금), 별관 2층 소회의실에서 영화배우 홍아름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영화배우 홍아름씨는 간단한 위촉식 행사 후 병원 곳곳을 순회하여 건강메세지를 담은 사인을 일일이 전달하였으며,특히 군복무 중 부상과 질병으로 입원중인 의경 병동을 직접 찾아 진심어린 쾌유와 격려도 잊지 않아 행사에 참석한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병원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이런 뜻 깊은 행사로 병원에 활기를 선물한 것 같다"며 "병마와 싸워 지쳐있던 환자분들에게도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경찰병원 홍보대사로 위촉된 홍아름씨는 현재 영화 ‘마리오네트’를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