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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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QI학술대회 개최

기자명 : 박경희 입력시간 : 2019-12-10 (화)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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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병원(병원장 이승림)은 12월 4일(수) 경찰병원 별관4층 대강당에서 200여명의 병원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QI학술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 QI학술대회는 18팀이 한 해 동안 환자의 안전, 의료의 질 향상과 고객만족도를 증진 시키기 위해 각 부서에서 활동한 내용을 공유했으며,

 QI운영위원회의 자체평가를 거쳐 7팀이 우수주제로 최종 경진대회 본선에 진출, 발표력 및 팀워크, 주제의 적절성, 분석에 따른 개선활동과 효과 등의 평가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올해 ▲최우수상은 정확한 수술부위표시를 위한 수술환자 안전강화 활동(수술실) ▲ 우수상은 혈액투석 환자의 투석 간 적정체중 유지를 위한 체수분 관리활동 활동(인공신장실) 장려상은 처방 유형별 투약대기시간 단축 개선방안(약제과), 응급의료기관평가 등급향상을 위한 개선활동활동(응급실)이 각각 수상했다. 이와함께 올해의 환자안전보고 우수부서 및 친절부서 표창도 진행되었는데 ▲환자안전보고 최다부서는 영상의학과 ▲친절부서는 61병동, 62병동, 71병동, 정형외과 외래 ▲친절직원은 임세혁(정형외과) 위계희(치과) 고현아(신경외과) 선정되었다.

이승림 병원장은“올 한해도 환자안전, 업무개선, 고객만족 등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위해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결과를 도출해 낸 직원들에게 감사하며, 이를 토대로 환자가 믿을 수 있는 안전한 병원을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자”고 말했다. 경찰병원 매년 QI학술대회 뿐만 아니라 환자안전라운딩, 환자안전의날, 감염관리의 날 등 지속적인 의료질 향상을 위해 전직원이 노력하고 있다. 한편, 경찰병원은 책임운영기관으로 경찰관 및 소방관 진료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등 일반인 누구나 이용 가능한 국가에서 운영하는 국립종합병원으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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