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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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병원, 응급실 운영 재개

응급실 근무자 전원 음성 판정 ⇨ 3월 10일부터 정상 운영 중
기자명 : 문형봉 입력시간 : 2020-03-11 (수) 15:57

사본 -보도자료 병원 전경.jpg

경찰병원(병원장 이승림)은 응급실 의료진의 근무자 전원이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 및 자가 격리가 해제됨에 따라 그간 폐쇄되었던 응급실을 3월 10일부터 운영·재개하고 정상 운영 중이다.

응급실이 폐쇄된 2주간 1차, 2차에 걸쳐 응급실 내부 소독과 방역작업을 진행하였고, 병원 전 구역의 방역 작업도 추가 실시 완료하였다.

이와 별개로 외래접점지역인 본관1층, 2층은 매일1회, 출입문 손잡이, 승강기 등 감염취약지역은 수시 소독 등 방역 작업 실시하고 있다.

현재 경찰병원은 감염병 예방을 위해 외래진료와 응급실 구역을 분리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선별진료소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안내
※ 운영시간: 평일 08:30∼17:30(접수는 16:30), 운영 장소 : 응급실 앞 임시 선별진료소

한편, 경찰병원은 책임운영기관으로 경찰관 및 소방관 진료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등 일반인 누구나 이용 가능한 국가에서 운영하는 국립종합병원으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문형봉 기자 moonhb0420@naver.com  <저작권자 ⓒ 특수경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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