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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애브비, 김장담그기와 성탄 나눔 건강 소외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 실천해

요셉의원에 김장300포기와 소아암∙중증 장애인 환아들을 위한 에코백,키링 인형 100세트 전달
기자명 : 오형국 입력시간 : 2019-12-06 (금)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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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애브비(대표이사강소영)는 연말을 맞아 김장 담그기 및 성탄 나눔

핸즈온(hands-on) 만들기봉사활동을 서울영등포구에 위치한 노숙인 자선

의료기관인 요셉의원과 한국애브비 본사에서 지난 4일에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애브비 연말 봉사는 전 직원이 참여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직원들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요셉의원을 방문해 김장을 담가 소외 이웃에게 김장 300포기를 전달했다. 또한, 다가오는 성탄절을 맞아 소아암과 중증 장애인 환아들이 하루빨리 학교에 복귀하기를 바라는 한국애브비는 매년 6월 가능성 주간(Week of Possibilities)12월을 전직원이 봉사하는 날로 지정해 지역 사회의 건강 관련 소외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특히,요셉의원 사랑의 김장 담그기는 2013년 창립 이래로 현재까지 진행하고 있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이다. 올해 김장 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난 7년간 다져진 김장봉사 경험을 발휘해 소외 이웃들을 위한 월동 준비용 김치 총 300포기를 전달했다.

 

직원들은 소아암과 중증 장애인 환아 및 가족들이 연말연시를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번성탄 나눔 핸즈온 만들기 봉사활동에참여했다.에코백과 깜깜한 밤에도 아이들을 친구처럼 곁에서 지켜줄 수 있도록야광 키링 인형을 정성껏 만들었다에코백과 키링 만들기는 자투리 천과 가죽을 재료로 활용하는 업사이클링 핸즈온 봉사 활동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의미까지 담은 봉사활동이다. 직원들이 만든 에코백과 키링 인형 100세트는 ()한국자원봉사문화를통해 로날드맥도널드하우스(RMHC)에게 기증, 소아암과 중증 장애인 환아들에게 전달된다.

 

한국애브비 강소영대표이사는 지난 6월에 이어 이번 연말에도 나눔의 날을 통해

전 직원이 우리 사회 건강 소외 이웃들과 훈훈한 온정을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한국애브비는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전직원과 함께 하는 봉사를

실천해 왔는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형국 종교국장 ohhk2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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