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사랑나눔봉사단(중앙회장 변재헌),연수지회(지회장 변연숙)는 지난 7일 오후12시 연수구의 한 음식점에서 ‘2019년도 자연사랑나눔봉사단 정기총회’를 개최 했다.
이날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박찬대(국회의원), 김성해(연수구의회의장), 최대성(연수구의원)등 자연사랑나눔봉사단 회원 50여 명이 참석해 지난 한해를 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어, 유기현 사무국장 사회로 2019년도 실적 및 재무 보고등 그간의 활동에 대한 성과를 정리하면서 우수회원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더불어 회의 안건으로 2020년도 봉사활동을 두고 논의 하는 등 여러 안건을 처리한 후 송년을 맞이해 친목을 다졌다.
특히 자연사랑나눔 봉사단 중앙회와 연수지회는 2019년 한 해 동안 승기천, 인천대공원, 굴포천, 장수천, 불우이웃선금 모으기, 바자회, 짜장면봉사, 부평역무료급식등 인천지역 일대를 돌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왔다.
변재헌 자연사랑나눔봉사단 중앙회장은 “한 해를 돌아보며 한 달에 한 두 번씩 생활 속 작은 여유를 할애해 인천지역 정화활동을 하면서 매우 보람을 느꼈다”면서 “누가 알아주기 보다는 인천에 살고 있다는 자긍심으로 우리가 모여 환경을 이야기하면서 하나가 됐다”고 말했다.
변연숙 자연사랑나눔봉사단 연수지회장은 “올 한 해 동안 매월 1회 이상 환경정화 및 봉사활동으로 회원 간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며 더욱 발전있는 한 해 였다며”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 봉사활동에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해준 청소년봉사단, 회원들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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