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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탄진성결교회, BTS청소년축제 찬양예배 드려

지역 청소년들에게 찬양과 간증을 통해 꿈과 희망을 전했다.
기자명 : 오형국 입력시간 : 2019-12-17 (화)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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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덕구 덕암동 소재 신탄진성결교회(담임목사 김영은)는 지난 15일 오후 2BTS (Belife,Truth & Soul)청소년 축제를 열고 진실한 믿음의 젊은 영혼 구원을 위한 지역 청소년들에게 찬양과 간증을 통해 꿈과 희망을 전했다.

신탄진성결교회는 하나님을 기쁘게 하고 사람들에게 칭찬받는 교회올해의 표어이다.

 

1부예배는 정원도 성도의 인도로 주님의 십자가 사랑 예배로 진솔한 간증과 찬양을 드렸다. 정원도 성도는 신학대학을 졸업하고 탕자처럼 세상밖으로 떠돌아 다니다 지난 서울 오륜교회에서 열리는 다니엘기도회에 참석했다가 성령의 임재하심과 온전한 치유와 회복을 체험하고 변화하는 새 삶을 간증하며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김영은 목사는 본문의 말씀(10:30~37), 강도 만난자의 이웃은 누구일까? 제사장과 레위인은 피하여 지나갔지만 어떤 사마리아 사람은 상처를 싸매주고 돌보아주었다.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인생이 바뀐다.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영혼의 성공이요 예수님 만남이 성공한 사람이다라며 말씀을 전했다.

 

2부는 팝페라 가수 백성영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백성영은 라스페란자팝페라 그룹의 한 멤버이며 국내 최초의 팝페라 그룹이다. 라틴어로

la speranza, ‘희망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백성영의 간증과 찬양으로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선물했다.

 

이후 팝페라 여성 그룹 아리엘’(ARIEL)의 찬양과 간증으로 진행되었다.

아리엘은 성악 전공자들로만 구성 되어있는 팝페라 여성 4인조 그룹이다.

아리엘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만들어내는 풍성함은 팝페라 그룹중에서도 손꼽힌다.

각자의 매력적인 보이스, 저마다의 개성이 살아있어 주옥같은 하모니가 이루어진다.

 

3부 특별순서로 세계 무술 연합회 총재 황정리(취권 창시자)는 팬사인회와 영화 캐스팅 설명을 한뒤 신탄진교회에 등록하면서 앞으로는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일을 더 열심히 하겠노라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김홍길 바르게살기운동본부 사무국장 진행, 행운권 추첨으로 분위기를 한층 무르익으며 지역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담아 예수님의 사랑을 전했다.

 

오형국 종교국장 ohhk2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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