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총 게시물 2,511건, 최근 0 건
 

 

윤종관 목사, 제7회 원로목회자의 날에 사회봉사상 받는다

기독교원로목회자재단, 2020년 1월 8일 7회 원로목회자의 날에 봉사상 등 5개 부문 시상
기자명 : 오형국 입력시간 : 2019-12-20 (금) 13:15

윤종관3.jpg

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재단(이사장 신신묵 목사)202018일 오전10시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7회 원로목회자의 날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매년 원로목회자를 초청해 예배를 드리고 평생 목회에 헌신하신 분들에게 시상을 한다.

 

윤종관 목사(개동교회 원로목사)가 지역사회를 섬기며 복음을 전한 공로로 사회봉사상을 받는다.

윤목사는 수상소감으로 목회자가 당연히 섬기는 삶을 살며 주님이 우리에게 가르쳐주신 말씀따라 지역사회를 섬기는 일을 묵묵히 했을 뿐이라며 겸손함을 보였다.

 

목회선교대상에 최성규 목사(인천순복음교회 원로목사), 특별상은 최규채 전도사와 문인섭 목사가 받는다. 또 봉사상은 정귀례 목사, 부부섬김상은 조병완 목사와 이명숙 사모가 각각 수상한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박장옥 목사는 여러 분야의 수상자를 결정하는 것에 한가지 분명한 원칙을 뒀다. 그것은 얼마나 하나님 앞에서 진실하고 사람 앞에서 희생했는가를 보았다라고 심사의 기준을 밝혔다.

 

대회장 지덕 목사는 이 행사의 의미는 원로목회자를 한국교회가 잊지 말자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일 것이라면서 앞으로 많은 후배들이 우리들의 뒤를 따를 것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모범적인 삶의 모습을 보여야 한다라고 했다.

 

행사를 준비한 이주태 한국기독교평신도총연합회 대표회장은 일생을 복음을 위해 헌신하신 원로목회자에 대한 관심을 갖고 시작한 이 행사가 이제 원로목회자 스스로 한국교회를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행사가 됐다우리 평신도들도 영적 부모와 같은 원로목회자에 대한 관심과 의식을 분명하게 가져야 할 때라고 했다.

 

오형국 종교국장 ohhk2004@naver.com

<저작권자 특수경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특수경찰신문 / 발행인/편집인 : 이주태 / 발행(등록)일자:2012년 2월1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8번지 대일빌딩 4층
TEL:02-2213-4258 / FAX:02-2213-4259 / 등록번호 : 서울 아01956 / 청소년보호책임자:이하영
Copyright ⓒ 특수경찰신문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