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총선을 한 달 앞둔 가운데 한국복지당(중랑을 선거구) 민정기 예비후보는 2020년 3월21일 중랑구 광천빌딩 4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성대하게 열렸다.
많은 사람들의 환호성을 시작으로 행사가 거행되면서 뜨거운 열기가 사무실을 가득 메웠다.
개소식에는 민은식 대한노인회 중랑구지회장, 이상수 국민발안개헌연대 공동대표, 모정진 고대 중랑교우회장, 김영환 법학박사, 설균태 재경문우회장, 윤정노 전 세계일보 사장, 민소현 요양보호사중앙회장, 수월 극락사 스님, 최성종 동양문화연구소 이사장, 이재길 무궁화사랑중앙회장, 김진두 (사)망우역사문화계승협회장, 한치종 한국자수종 회장, 이용재 중앙하이츠아파트 대표회장, 박기섭 신내4공공택지 비대위회장, 주한대만대사관 임춘수 참사관, 주한 홍콩무역대표부 이희경 소장, 조남철 전 경기도향교재단이사장, 송무웅 성균관 자문위원회 자문위원장, 이상만 성균관 전 도덕부흥운동본부장, 김화중 경우회 중랑구지회장, 대진반도체 박성서 회장, 에타솔라 한민 사장, 김기회 전 수도여고 교장, 이철섭 대동종약원 중랑지회장, 윤창호 월남참전 부회장, 민병설 여흥민씨 삼방파 이사장, 민재홍 여흥민씨 대종중 회장, 민성기 어드밴스 드레곤 회장, 경주임씨 문중 대표, 임선만, 임기만, 임종만, 임성만 등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본 행사에 앞서 민정기 예비후보 부부와 지지자들은 선거사무소 앞에 차려놓은 고유래 행사에서 간단하게 천지신명에게 당선을 비는 기원을 하였다.
이어 김호일(한국복지당 총재), 김익수(사)한국효문화연구원장, 배갑제(사)한국효도회 회장, 남광규(고려대학교 매봉통일연구소 소장)의 순서에 이어 곧 바로 민정기(중랑구을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의 인사말이 이어졌으며 김호일 전 의원은 축사에서 "국회의원은 나이가 너무 많아도 안 되고 너무 젊어도 안 되며, 민정기 예비후보처럼 요즈음 100세 시대에는 60대는 되어야 앞으로 우리 미래를 기대할 수 있는 것 아닌가 생각한다. 이 정도 나이에 있는 민 예비후보를 정치인으로 키워야한다"고 말하고 "여러분들이 앞장서고 성원해서 이곳 중랑에서 핵 반응을 일으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정기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 확산으로 국민들이 겪고 계신 어려움과 고통을 함께 극복하고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지 않으려고 했으나 이런 자리를 통해 저의 소신을 밝히고자 조심스럽게 일정을 잡게 되었음을 먼저 이해해 달라”고 말하면서 “오늘! 우리 사회에 도덕이 땅에 떨어지게 만든 원인과 해결책을 찾아 다시 동방예의지국의 동방의 등불이 되도록 해야 한다.”라고 강조하면서 “서민경제가 말이 아니다. 정치는 지금 도탄에 빠져 신음하는 국민의 소리를 들어야 한다. 마스크 하나 제대로 유통을 못시키고 줄 세우며 배급을 주는 모습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누구나 똑 같은 선상에서 마라톤을 출발하고 공정한 룰에서 평가받아야 한다. 그 논리가 바로 자유시장경제 이론이다. 제가 그 역할을 다 하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제가 묵죽도와 같은 기상을 여기 이 중랑에 심어놓겠다는 생각으로 출마를 결심하였다.”라고 각오를 피력하고 성원을 부탁하였다.
문형봉 기자 moonhb0420@naver.com <저작권자 ⓒ 특수경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