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2015년부터 공무원 포상 비율을 낮추기 위해 ’추천 제한 사유‘(주요비위, 사회적 지탄을 받는 행위 등)를 강화하여 공무원 포상비율은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기업의 임직원 등에게 수여된 포상은 무역의 날을 비롯해 상공의 날 등 기념일에 국가경제발전 및 산업진흥(소재·부품산업, 전자·전기·기기산업, 조선해양·철강산업에 기여한 기업) 등 발전에 기여한 임직원 등에게 수여된 것입니다.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견기업 및 중소기업의 유공자도 적극 발굴*하여 매년 포상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최근 3년간 ’무역의 날‘ 산업훈장 수상자: 대기업 30점, 중견기업 27점, 중소기업 41점, 기타 8점
행정안전부는 앞으로도 산업통상자원부 등 추천기관과 협의를 강화해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분들이 포상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중앙취재본부 이창희 기자 jesus9@daum.net <저작권자 ⓒ 특수경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